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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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김지민, 母에 50평대 전원주택 선물 '으리으리 동해 오션뷰'

기사입력 2021.03.30 11:26 / 기사수정 2021.03.30 11:2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어머니에게 50평대 전원주택을 선물했다. 

모 건축회사는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그우먼 김지민씨가 지은 강원도 동해 50평대 전원주택' 영상을 게재했다. 

건축회사 측은 "김지민이 가족들과 함께 실거주 목적으로 지은 집"이라며 "설계 및 시공을 거쳐 완공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스터마이징 하우스"라고 소개했다. 

김지민은 "효녀 김지민이 선사하는 저희 어머니께 드리는 집 현장을 공개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현장 착공부터 중간 현장 감리, 시공 후 완성된 집의 모습이 영상으로 등장했다. 

54평의 2층 주택으로 지어진 김지민의 집은 동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특징이었다. 내부는 짙은 원목마루 등 따뜻한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돼 있었고, 집 안쪽에는 중정도 갖추고 있었다. 특히 1층에는 공용공간과 완벽히 분리된 어머니의 침실과 욕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층은 김지민의 침실로 창을 통해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었다. 또한 김지민의 취미생활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화실과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노래방도 눈길을 끌었다. 가족실에는 미니 주방을 비롯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넓은 테라스도 있었다. 

한편 김지민은 과거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강원도 동해에 계신 집을 정리하고 어머니를 서울로 모셔왔다고 밝힌 바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더존하우징 유튜브 캡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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