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홍성흔이 솔직한 야외 경기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김용만이 '상암불낙스'의 첫 야외 경기에 투덜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코트에 들어서자 "역시 실내가 좋다", "바람 불고 너무 추웠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지난주 '상암불낙스'가 첫 야외 원정 경기를 펼쳤기 때문.
김용만은 "우리끼리 얘긴데 야외 나가고 코트 좀 바뀌었다고 그렇게든 수줍어하느냐"라며 "시작하고 7분 동안 골을 못 넣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성흔은 "홀딱 벗은 느낌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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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