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정우성과 이지아가 자연스러운 연인 연기를 펼쳐 실제 연인 같다는 반응이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마지막 장면에서는 정우성과 이지아가 연인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는 회상장면이 방송 됐다.
회상장면에는 둘이 다정하게 물놀이를 하거나 스키장을 가기도 하고 요트를 타며 한가롭게 사랑을 속삮이는 장면들이 있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현재 왜 둘이 차가운 사이가 되어버렸고, 헤어졌는지 그 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첫방송 시청률이 25.9%로 좋은 출발을 했다.
[사진=정우성, 이지아 ⓒ SBS 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