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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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인성 논란? 받쓰 컨닝→갓세븐 'Girls Girls Girls' 성공 (놀토)[종합]

기사입력 2021.03.27 20:50 / 기사수정 2021.03.27 20: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차은우, 윤산하가 받쓰 1차 시도에 성공해 육개장을 획득했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아스트로 차은우, 윤산하가 출연했다.

김동현은 받쓰 노래가 공개되기 전에 "차은우가 지난주 게스트가 누군지 물어봤다. 계속 연구를 했다고 하더라. 지금도 노래가 뭔지 알 것 같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2~3주 전에 나왔던 게스트의 노래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신동, 은혁이 나왔었으니까 슈퍼주니어 노래를 예상해서 공부하고 왔다"고 밝혔다. 붐이 슈퍼주니어의 노래가 아니라고 하자 신동엽은 "잘생긴 김동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의 육개장을 걸고 펼칠 첫 번째 노래는 갓세븐의 'Girls Girls Girls'였다. 차은우는 "수록곡만 아니면 자신있다"라며 "알 것 같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반면 산하는 "저는 잘 모른다. 근데 듣는 거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산하는 단 7글자밖에 적지 못 했다. 산하는 "근데 '좋겠어 정말'은 정확히 들었다"라고 자신감으 드러냈다. 차은우는 가사를 가득 적었지만 다른 폰트로 수정 흔적이 남았다. 차은우는 다른 사람들의 받쓰판 공개를 보고 정답을 수정했다.

1라운드 원샷은 피오가 차지했다. 피오는 자신이 나오는 '마우스'를 홍보했다.

넉살은 '쌍둥이라도 있었음 좋겠어 정말 매트릭스처럼 복제라도 할까 날'이라고 가사를 정리했다. 차은우는 이 부분 안무를 기억한다며 안무와 어울리는 가사를 골랐다. 마지막 글자 '날'과 '음'이 헷갈리는 멤버들은 붐청이 찬스를 사용했다. 붐청이가 아니라고 말해 혼란에 빠졌다.

박나래는 다음 받쓰 음식이 파스타라고 예상하며 찬스를 언제 쓸지 고민했다. 파스타와 육개장 중 육개장을 고른 차은우에 윤산하는 "원래 파스타만 먹는다"라며 의아해했다. 신동엽은 "은우 진짜 착하다. 선배들을 배려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묻자 차은우는 "아침 식사 하셨냐고 물어봤는데 '여기서 해장하는 거다'라고 하셨다"라며 육개장을 고른 이유를 밝혔다.

다시 듣기 찬스 후 윤산하는 '쌍둥이라도 있으면 좋겠어 정말 매트릭스처럼 복제라도 할까 날'로 1차 시도에 도전, 빠른 성공을 기록했다. 1차 시도 성공으로 육개장을 뺏긴 햇님은 맛있게 먹는 '얼굴 천재' 차은우를 보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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