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에게 월 50만 원의 용돈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해조류를 주제로 한 짝꿍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간미연은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이 많이 줄었다. 지금부터 많이 관리해야 해서 제가 컷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관리는 통장이 있다. 또 남편 통장도 휴대폰으로 볼 수 있어서 확인 중이다. 딴 주머니를 찰 수 없는 구조다. 또 세금 낼 때 다 걸린다. (그때 걸리면) 다 토해내야한다"고 밝혔다.
황바울은 "(아내 몰래) 비자금을 만들기 쉽지 않다. 와이프는 그런 점에서 철두철미하다. 만약 제가 (비자금을) 만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면 다 드러난다. 또 많이 겪어보니까 와이프 말이 무조건 다 맞더라"고 웃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