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신지수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6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워 보이지만 몸에 쥐나고 있는 봄. 작아서 엉덩이도 안 들어가는데 몸을 구겨가며 타는 의지. 뼈가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푹 자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지수의 네 살 딸이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큰 딸이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장난감 자동차를 탄 모습을 보며 느낀 신지수의 마음이 글 속에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함을 안긴다.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한 신지수는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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