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야구 선수 추신수(SSG 랜더스) 아내 하원미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원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아주 그냥 롱디 연애하는 기분"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추신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원미는 추신수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 추신수는 활짝 웃는가 하면 뽀뽀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추신수를 그리워하는 글을 종종 올린 바 있다. 현재 가족과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02년 결혼해 두 아들과 딸 한명을 뒀다. 과거 JTBC '이방인'에서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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