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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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르키! 쵸르키!' 한화생명, 2대0으로 프레딧 완파…'시즌 12승 달성' [LCK]

기사입력 2021.03.25 18:2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한화생명이 2대0으로 프레딧을 잡았다.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스프릿' 10주차 프레딧 대 한화생명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화생명은 '모건' 박기태, '요한' 김요한,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뷔스타' 오효성이 출전했다. 프레딧은 '호야' 윤용호, '엄티' 엄성현, '야하롱' 이찬주, '헤나' 박중환, '딜라이트' 유환중이 등장했다.

2세트에서 한화생명은 사이온, 헤카림, 코르키, 세나, 탐켄치를 픽했다. 프레딧은 나르, 릴리야, 아지르, 카이사, 알리스타를 선택했다.

초반 호야는 거세게 모건을 압박했다. 6분 용쪽에서 5대 5 전투가 열렸고 야하롱과 호야가 죽고 말았다. 7분 한화생명은 카정을 넘어온 엄티를 끊으며 전령을 가져갔다. 

10분 한화생명은 첫 대지용을 빠르게 챙겼다. 이어 야하롱은 미드에서 과감한 이니시를 열었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미드 차이는 점점 벌어졌다. 

14분 잘 큰 쵸비는 엄티를 또 잡아냈다. 15분 쵸비는 폭딜로 야하롱을 잡으면서 1차를 날렸다. 두 번째 용도 역시 한화생명이 챙겼다. 

19분 프레딧은 끝내 잘 큰 쵸비를 끊었다. 21분 한화생명은 엄티와 딜라이트를 잡았고 바론까지 챙겼다. 반면 프레딧은 세 번째 바람용을 차지했다.

23분 한화생명은 바론 버프를 활용하며 탑으로 돌진, 억제기를 파괴했다. 이어 미드 억제기까지 파괴한 한화생명은 에이스를 기록하며 그대로 쌍둥이를 파괴했고 넥서스를 터트렸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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