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가시리잇고' 화기애애 비하인드컷이 대방출됐다.
KT Seezn(시즌) 최초 미드폼 드라마/SKY 오리지널 드라마 ‘가시리잇고’는 과거에서 온 27세 천재 뮤지션 박연(SF9 강찬희 분)과 22세 버스킹 소녀 민유정(박정연), 과거 악사이자 현재 인기 아이돌 이원(엔플라잉 이승협), 과거 신녀이자 현재 엔터테인먼트 실장 도영(루나솔라 지안)의 600년을 뛰어넘은 사랑과 꿈을 그린 판타지 사극 뮤직 로맨스.
오는 26일 SKY와 채널A에서 '가시리잇고'가 마지막 화가 방영된다. 600년을 뛰어넘어 운명처럼 마주한 박연과 민유정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음악을 향한 이들의 꿈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열혈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25일 '가시리잇고' 제작진이 TV 방영 기준 종영 하루를 앞두고 그동안 '가시리잇고'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강찬희, 박정연, 이승협, 지안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열심히 대본을 보는 강찬희, 고개를 빼꼼 내민 채 미소 짓는 박정연, 자동차 안에서 즐거워 보이는 지안, 훈훈한 턱시도핏을 자랑하는 이승협 등. '가시리잇고' 주인공들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놓칠 수 없는 것이 '가시리잇고'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이다. 버스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는 강찬희-박정연, 극 중 삼각관계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다정한 강찬희-박정연-이승협 등. 사진만으로도 이들의 팀워크가 고스란히 느껴지며, 보는 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가시리잇고' 제작진은 "26일 '가시리잇고'가 마지막 화가 방영된다. 4주 동안 많은 시청자분들이 큰 사랑과 응원을 해주셔서 행복하다. 웃음이 멈추지 않았던 '가시리잇고' 촬영장처럼, 시청자분들께도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시리잇고'는 26일 오후 11시 SKY에서, 이후 밤 12시 30분 채널A에서 마지막 화가 방송된다. KT Seezn에서는 첫 회부터 최종회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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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