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 눈 뜨자마자 바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주택에서 살면 누가 앉아 있을 새가 없다더니.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고나 할까~~ㅎㅎ. 밤에 잠이 그렇게 잘 올 수가 없어요"라는 글이 이어졌다.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마당에서 놀고 있다. 벤틀리는 자신의 체구보다 큰 빗자루로 마당을 청소하고 있다.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집주인이 전세금 2억 6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해 다른 집으로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사한 새 집은 아이들이 뛰어 놀아도 될 정도로 넓은 거실을 자랑했다. 2층에는 볕이 잘 드는 윌벤져스의 방과 세련된 화장실이 자리했다. 지하 공간은 대형 소파를 둔 프라이빗 영화관으로 꾸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윌리엄, 벤틀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