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마스크를 한 채로 차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과 함께 정경미는 "그런 날 있죠? 혼자 차 안에 있을 때가 제일 좋은...집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안 내리고 잠깐 혼자 있고 싶은...엉덩이도 따뜻하고 좋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정경미의 말에 많은 팬들이 공감하는 듯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2013년에 결혼해 2014년에 첫째 아들 윤준 군을 낳았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둘째 딸 윤진 양을 품에 안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