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태리가 벚꽃 아래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풍경과 김태리의 소탈한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태리는 지난달 공개된 영화 '승리호'에서 장선장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태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