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수영복 화보, 7kg 쪘을 때 찍어 민망" (TMI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수영복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최근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브레이브걸스 인기가 높아지면서 멤버 유정이 커버를 장식한 화보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고. 전현무는 "품귀라더라. 못 구한다더라"고 말했고, 유정은 "저희 집에 조금 있다. 10권 정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정은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장도연은 "몸매 관리 어떻게 했냐"는 질문을 건넸다. 



유정은 "너무 민망한 게 제가 저때 활동이 거의 끝날 때였다. 끝났으니까 먹고 싶은 걸 먹어야 하지 않나. 6~7kg이 확 불어있을 때였다. 근데 회사에서 커버 찍을거라고 해서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긴 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저도 저 잡지 커버를 한 적이 있는데 역대 최저 매출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