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퀵으로 등원시키고 제가 좋아하는(좋아만 해요) 골프 나왔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골프장에서 미니 스커트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애둘맘'이라곤 믿기지 않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행복합니다. 날이 좋아 더 행복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빈우는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