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신지수가 일상을 전했다.
24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태하고 게으르고 더러워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눈을 게슴츠레하게 뜬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병아리모양 열쇠고리를 들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37세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네 살 딸 엄마의 얼굴과는 또 다른 유쾌함으로 시선을 모은다.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한 신지수는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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