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동진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신동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용이와 아쿠아리움 나들이. 아직은 즐기기보다는 처음 보는 세상에 놀랐겠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 후 쑥쑥 더 크는 걸 느낀다"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신동진은 아기띠로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 아들에게 많은 경험을 선물해주려는 아빠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신동진은 1968년생으로 올해 54세다. 지난 1996년 MBC에 입사해 25년 동안 소속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퇴사 후 배우 유진, 기태영 등이 소속된 인컴퍼니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알린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신동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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