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그리가 소년티를 벗은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리가 상의를 탈의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흑백사진이 담겼다.
특히 오똑한 콧대와 두툼한 입술, 17kg 증량 후의 넓어진 체격 등이 소년티를 싹 잊게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드러낸다. 아버지 김구라의 체격을 점점 닮아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한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출연 중임, 카카오TV 웹예능 '공부왕찐천재'에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그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