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연수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연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가 동생을 가만히 두지를 않아요. 착하게 쓰고 있는 지욱이. 누나가 뭘 하든 내버려두는 착한 남자"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연수 아들 지욱 군의 의젓한 면모가 돋보인다. 올해 14살이 된 지욱 군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 후 홀로 딸 지아, 아들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다음은 박연수 글 전문.
누나가 동생을 가만히 두지를 않아용
착하게 쓰고있는 지욱이
누나가 멀하든 내버려두는
착한남자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