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플러스의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지구에서 반쪽찾기’가 공개된다.
‘지구에서 반쪽찾기’는 23일 오후 6시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0화를 공개한다. ‘지구에서 반쪽찾기’는 마음 속 연애 세포를 깨워줄 달달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다.
'지구에서 반쪽찾기'는 한 명의 한국인 출연자가 다양한 국적의 이성 세 명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이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 3번의 데이트를 하며 생기는 미묘한 차이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남녀의 마음을 엿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국적 출연자들을 통해 나타나는 연애 문화 차이는 ‘지구에서 반쪽찾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소개팅에 참여하며, 조금은 독특한 혹은 상상을 뛰어넘는 각국의 사랑에 대한 접근을 볼 수 있다.
남녀가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연애 감정의 종합판이 될 연애 종합 선물 세트. ‘지구에서 반쪽찾기’는 23일 0화를 공개한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지구에서 반쪽찾기’는 4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종료된 후 10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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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