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양준혁이 박현선과 함께 달달한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마지막날 조식부터 부지런히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신혼여행을 즐기는 그의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어 "바닷가를 보면서 든든히 먹으니 힘이 절로 나네요. 아직도 할 게 많은데 마지막 날이라니 좀 아쉽기에 오늘은 더 부지런히 추억만들기 고고♡"라고 예고했다.
양준혁의 신혼여행을 본 최수종은 "마지막까지 행복한 신혼여행이 되세용~~~~"이라며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양준혁은 최근 19살 연하 박현선과 결혼했다. 현재 KBS 2TV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이하 양준혁 인스타그램 전문.
신혼여행 마지막날
조식부터 부지런히 시작
바닷가를 보면서 든든히 먹으니 힘이 절로 나네요.
아직도 할 게 많은데 마지막 날이라니 좀 아쉽기에 오늘은 더 부지런히 추억만들기 고고♡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준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