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SHY(손호영)가 나른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22일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스윙엔터테인먼트는 “SHY(손호영)가 2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SHY(손호영)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엎드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SHY(손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SHY(손호영)가 발산하는 나른한 남성미와 따뜻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미지 하단에 ‘SHY 2021.03.29’ 라고 컴백일자가 표기돼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SHY(손호영)는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 싱글 발매를 예고해 대중의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SHY(손호영)로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신보인 만큼 god, 호우 활동 때와는 달라질 SHY(손호영)의 변신에도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SHY(손호영)는 새 싱글 발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3시에는 2021년 호이력 예약 판매 안내가 고지되며 오는 28일에는 생일 기념 팬미팅 라이브 ‘호이 앳 홈 (HOI at Home)’ 개최를 앞두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SHY(손호영)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프로모션 및 팬 이벤트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스윙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