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허민이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허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 안 본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2주밖에 안 되었네요. 시즌 전 마지막일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정인욱 #정아인 #정단우 다음엔 대전에서 보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민의 남편 정인욱이 딸 아인과 아들 단우를 품에 안은 채 미소짓고 있다. 똑 닮은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지난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활약하던 정인욱은 11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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