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전문 배우' 핲기 "실제로 선량, 형사들 앞 눈치 보여" (아침마당)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조폭 전문 배우 핲기가 '아침마당' 패널로 함께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명불허전-범죄 꼼짝 마. 강력계 형사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아침마당'에는 핲기가 패널로 함께했다. 핲기는 "조직폭력배 역할을 주로 맡고 있지만 실제로는 선량하다. '아침마당' 패널로 함께하게 됐다고 해서 신나서 스튜디오에 찾아왔는데 출연자 분들을 보니 눈을 착하게 뜨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눈치가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선량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hiyena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