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영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앞 놀이터에 언니야처럼 멋진 등장. 책가방(비어있음) 멘 모습에 엄마는 살짝 뭉클. 생각보다 센 바람을 맞아보더니 바로 나를 안아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빠는 오징어 콩나물 볶음에 냉이 된장. 엄마는 아가밥 동글리기. 요즘 갑자기 밥을 잘 먹는답니다"고 덧붙이며 딸과의 일상을 기록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 뒷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가방을 멘 채 씩씩하게 걸어가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 뒷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8개월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김소영 글 전문.
집앞 놀이터에 언니야처럼 멋진 등장. 책가방(비어있음) 멘 모습에 엄만 살짝 뭉클. 생각보다 센 바람을 맞아보더니 바로 나를 안아라.
아빠는 오징어콩나물볶음에 냉이된장. 엄마는 아가밥 동글리기. 요즘 갑자기 밥을 잘 먹는답니다. #셜록18개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