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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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맹장 안 좋은 여홍철에 "엄살 아니냐" 의심 (뭉쳐야 쏜다)

기사입력 2021.03.21 20:02 / 기사수정 2021.03.21 20:0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여홍철이 맹장을 회복하고 '뭉쳐야 쏜다'에 합류했다.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상암불낙스'의 첫 춘계 농구 캠프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훈련은 참석 안 하고 캠프 간다니까 온 분이 있다"라며 맹장으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 했던 여홍철을 언급했다. "맹장 다 아문 거냐"며 안부를 묻는 김성주에 여홍철은 "오늘 놀러간다니까 왔다"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아픈 여홍철에게 전화를 했다는 김용만은 "워낙에 '꾀병의 왕' 아니냐. 진짜 아픈 거 맞나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여홍철은 "문자로 보냈는데 '엄살 부리는 거 아니냐'며 전화가 왔다"라며 떠올렸다.

"코칭 스태프도 아닌데 그걸 왜 확인하냐"고 나무라는 안정환에 김용만은 "모르셨나 본데, 제가 선수 노조 위원장으로 뽑혔다. 저 혼자 뽑혔다. 선수들의 권익을 위해 일을 하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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