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3 13:41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KBS 아나운서 전현무의 대단한 스펙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현무는 <생생 정보통>,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등 지금까지 시청자들에게 보여졌던 친근한 이미지와는 달리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명덕외고 영어과를 거쳐 연세대 영문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했을 당시에는 조선일보에도 동시에 합격해 화제가 되었으며 KBS 아나운서 공채 시험까지 합격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친근한 이미지만 생각했는데 대단하다", "이 사람도 엄친아였나", "사람들에게 자랑하지 않는 모습이 더 친숙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전현무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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