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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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두 살 딸 율동에 신난 '47세 딸바보 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3.21 09:37 / 기사수정 2021.03.21 09:3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 바보' 엄마의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인형 앞에 앉아 음악소리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는 최지우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은 몸으로 흥겹게 움직이는 딸의 율동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1975년 생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19년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2020년 5월 결혼 2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지우는 임신 소식을 알렸던 당시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SNS를 통해 공개하는 육아 일상에 많은 누리꾼도 공감을 표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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