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0
연예

"더 팔리는 것도 아니고" 슈주 신동X은혁, 쿨한 신곡 홍보 거절 (놀토)

기사입력 2021.03.21 05:15 / 기사수정 2021.03.21 02:0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이 신곡 홍보를 거절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붐은 정규 10집으로 돌아온 슈퍼주니어에게 신곡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은 "앨범 홍보는 이특 담당이다. 앨범이 종류별로 나온다"라고 말했다. 은혁 역시 "저희가 뭐 여기서 앨범 홍보를 한다고 해서 앨범이 더 팔리는 것도 아니다"라며 "그냥 뭐 재밌게 놀다 가겠다"라고 여유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앨범 홍보 없이 그냥 넘어가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은혁은 "끝나고 뮤직비디오나 잔잔하게 틀어달라"고 소박한 요구를 했다.

이를 들은 '놀토' 멤버들은 "여유가 있다", "17년 차라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