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미스트롯2' TOP7이 트롯대잔치 1라운드에서 우승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트롯대잔치가 이어졌다.
'미스트롯2' TOP7와 '미스터트롯' TOP6와 관이 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모두 탈락하고 임영웅이 혼자 남은 TOP6와 관이 팀에서는 김희재가 곡을 고르고 임영웅이 노래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임영웅은 TOP6와 관이 팀을 대표해 '자기야'를 열창했다. 노래방 점수 결과는 91점으로, 나쁘지 않지만 애매한 성적이었다. 임영웅은 "마지막에 살짝 박자를 놓쳤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맞서는 '미스트롯2' TOP7 팀의 랜덤 곡은 '진또배기'였다. 양지은, 김태연, 홍지윤, 별사랑, 김의영이 노래에 임했다. TOP7은 98점을 받으며 트롯대잔치 1라운드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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