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둘째 출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둘째가 태어나고 정신도 없고 체력도 떨어지고 대충 살자 했지만... 정리하고 나면 기분 좋아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경미는 "며칠 지나면 또 엉망이겠지만
며칠만이라도 기분 좋게! 그나저나 청바지 하나도 없는 거 실화냐 다 추리닝"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가 정리한 것으로 보이는 옷들과 양말이 담겨있다. 가지런히 정리된 옷들이 정경미의 노고를 짐작게 한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경미는 둘째 딸을 지난해 12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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