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롤린(Rollin')'으로 3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뮤직뱅크'에서 처음 1위를 하게 되었는데 역주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용감한 형제 사장님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3월 발매한 미니앨범 'Rollin''의 동명의 타이틀 '롤린(Rollin')'으로 최근 역주행,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1위 후보에 함께 이름을 올렸던 아이유는 지난 1월 'Celebrity'를 선공개했으며, 오는 25일 정규 5집 'LILAC' 발매를 앞두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롤린(Rollin')' 무대에서 제복 패션으로 건강미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컴백 무대를 통해 'Burn The Floor'와 'House Party'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는 물론, 칼군무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아낌없이 선보였다. 또한 무대 말미에는 코로나19 의료진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띄웠다.
제시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시는 '어떤 X (What Type of X)' 컴백 무대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WOODZ(조승연)는 'FEEL LIKE'를, 펜타곤은 'DO or NOT'을, Weekly(위클리)는 'After School'을, 드리핀(DRIPPIN)은 'Young Blood'를 불러 컴백을 알렸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ATEEZ, BDC, CRAVITY, GHOST9, SUPER JUNIOR, VERIVERY, Weeekly (위클리), WOODZ(조승연), 드리핀(DRIPPIN), 브레이브걸스, 싸이퍼(Ciipher), 온앤오프 (ONF), 위아이(WEi), 제시 (Jessi), 진해성, 퍼플키스(PURPLE KISS), 펜타곤, 황인선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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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