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울♥이윤지 딸 라니, 꼬마 농부로 변신 "테라스 텃밭 만들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로 콧구멍은 간지럽지만 계절은 이내 봄. 겨울이 지나면 꼭 하자 했던 테라스텃밭만들기. 초보농사꾼 농린이라 오늘은 연습삼아. 하나하나 정성으로 식물을 대하는 농부라니 우리의 작은농사는 벌써부터 성공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딸 라니의 야무진 모습이 담겨 있다. 밀짚 모자와 마스크와 스카프를 착용하고 식물을 돌보는 모습에서 진중함이 엿보인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