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지훈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공개된 화보 속 김지훈은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그는 풍선껌을 부는 장난스러운 컷에서는 소년미를, 쓰리피스 슈트와 복근을 드러내며 남성미를 드러내며 새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훈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는 모습이 화제 된 것에 대해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면 불안해하다. 무언가를 배우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 있고 그렇다고 아무거나 배우는 건 아니다. 언어, 노래 운동 등 제가 뭔가를 배우는 건 배우로서의 삶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트레이드 마크가 된 장발에 대해서는 "저는 이정도 길이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 만약 여기서 머리가 짧아진다면 작품 때문일 것이다. 아직은 다양한 작품에서 장발 이미지를 더 보여주고 싶다. '머리가 할 일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 때 자르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훈의 다양한 매력을 엿 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퍼스트룩 21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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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