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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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이동국·라이머...맨손 생존 도전

기사입력 2021.03.18 16:4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이 ‘생존의 달인’들과 뜨거운 도전을 시작한다.

‘정글의 법칙-개척자들’ 후속으로 오는 27일 찾아가는 ‘정글의 법칙-생존의 달인’은 자연의 법칙에 따라 때가 되면 숨어있던 거대한 갯벌이 펼쳐지는 서해 미지의 섬에서의 ‘맨손 생존’을 담는다.

이에 생존에 일가견 있는 ‘생존의 달인’들이 ‘정글의 법칙’에 총출동한다.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힙합계에서 25년을 버틴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 23년간 K-리그 레전드로 활약한 이동국, 공개코미디계의 ‘생존 달인’ 개그맨 최성민, ‘트롯특전사’ 가수 박군, 소속사 대표 라이머만 믿고 따라온 ‘생존 꿈나무’ 칸토, ‘정글의 법칙’ 최초 비(非)연예인 출연자로 SBS ‘생활의 달인’ 2020 달인 대상을 수상한 ‘특전사 생존 달인’ 강은미가 함께 한다.

각 분야에서 치열하게 생존해 온 이번 병만족은 짐도, 도구도 없는 그야말로 ‘맨손 생존’에 도전해 그 어느 때보다 처절한 생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병만족은 혹한의 날씨와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기발한 생존 기술들로 거대한 자연과 맞서 싸우는 오리지널 ‘정글의 법칙’ 귀환을 예고했다. 오는 27일 밤 8시 55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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