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학교가 즐거운 민!! 고마워 ~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이는 마스크를 쓴 채 요리에 푹 빠진 모습이다. 직접 만든 음식을 먹는 민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열심히 수업에 임하는 민이의 의젓한 모습까지 함께 공개되기도 했다. 열정적인 아들을 향한 오윤아의 숨길 수 없는 뿌듯함이 전해진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 15살 아들 민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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