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감각 싱어송라이터' 미유(Mew)가 다채로운 색감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미유의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는 1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잠수이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미유는 포근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미유는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활동명처럼 매력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TV, 시계, 카메라 필름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신곡 '잠수이별'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과연 미유가 '잠수이별'을 통해 선보일 감각은 무엇일지, 어떤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19년 싱글 '다시 또 이런 사랑할 수 있을까'로 데뷔한 미유는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싱글 '이별하는 법'에서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본인만의 색깔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미유의 신곡 '잠수이별'은 오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