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판타집' 적재가 기타만 28대 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홍석천&왁스, 적재, 엄현경이 등장했다.
이날 적재는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적재다"라고 밝혔다. 여기 이사온 지는 반년이 되어간다. 방 3개 있는 아파트다. 침실, 기타 방, 잡동사니 방이 있다"라고 밝혔다. 박미선이 기타가 몇 대 있는지 묻자 적재는 "세어보진 않았는데, 28대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적재는 기타 방을 따로 만든 이유에 관해 "기타 숫자가 많아지기도 했고, 여름철, 겨울철엔 관리를 필요로 한다. 습도, 온도 관리 차원에서 방을 따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적재는 현재 집을 택한 가장 큰 이유에 관해 "1층에 스타벅스가 있더라. 그래서 됐다 싶었다"라고 밝혔다. 1년간의 커피 지출액이 약 5백만 원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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