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나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복근 공개. 이제 한 살 더 먹을 때마다 다이어트 쉽지 않네요. 팔 다쳐서 근육 운동을 못했는데 다행히 2주 간 2.5kg 빼고 무사히 촬영 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탄력 넘치는 매끈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1972년 생으로 올해 50세다.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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