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위클리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위클리는 17일 세 번째 미니앨범 '위 플레이'(We play)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리더 수진은 "5개월 만에 미니 3집 '위 플레이'로 컴백하게 됐다. 작년에 많은 사랑 주셔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는데 이번 활동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새 앨범 '위 플레이'에 대해 지윤은 "10대들이 활기 넘치는 일상과 자유 속에서 소중한 의미를 찾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가장 평범한 일상이 어려웠던 2020년 상황을 반영해 친구들과의 일상이 소중함을 그린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조아는 "이번 활동 때도 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K-하이틴의 매력을 보여드릴 것 같다. 지난 앨범 때 춘추복을 입은 학생들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학교를 벗어난 학생들 콘셉트로 자유로운 스트릿 패션을 입게 됐다"고 귀띔했다.
한편 위클리 미니 3집 '위 플레이'는 이날 오후 6시 만나볼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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