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가 17일 의약품 제조 기업 대화제약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 베어스와 대화제약은 2013년 첫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이후 9년 연속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유니폼 뒷면 상단에 대화제약의 자수 태그광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한다.
두산 베어스는 2021시즌 홈경기시 스폰서데이 이벤트 및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대화제약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대화제약은 연초에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 편의성에 최고의 가치를 둔 새로운 비전 'Dispense in Handy: 편리함을 제공하는 글로벌 No.1 제약기업'을 제시했다.
두산은 "대화제약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Think more, Act faster'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 임직원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올 초 건강기능식품인 '우아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런칭한 대화제약은 '우아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인체유래 비피더스균(HRB)을 주원료로 하여 나이가 들수록 비피더스균이 줄어드는 중장년층의 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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