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 예능 '주크박스'에 김희철이 특별 출연한다.
'주크박스'는 광고 CM송 제작 과정을 담은 예능 콘텐츠로 버즈의 민경훈과 윤우현, 아나운서 김해나가 진행한다.
17일 공개되는 '주크박스' 새 에피소드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김희철이 등장해 민경훈과 함께 한 전자기기 브랜드의 가전제품 CM송을 제작한다.
김희철과 민경훈은 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우주힙쟁이'를 통해 지난해 힙합 음원 '한량'을 발매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우주힙쟁이' 활동 이후 다시 뭉친 두 사람은 이날 가전제품 CM송을 제작하며 오랜만에 랩 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김희철은 놀라운 애드리브와 라임을 선보이며 민경훈과의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주크박스'는 올해 1월 신규 론칭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 예능 콘텐츠다.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상회하며 인기 콘텐트로 자리매김 중이다. '주크박스'에서 만들어진 CM송은 실제 라디오 광고로도 송출되고 있다.
'우주힙쟁이' 김희철·민경훈이 함께한 '주크박스'는 17일 오후 5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