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정규 5집 ‘LILAC’이 예스24 3월 3주 차 음반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17일 예스24에 따르면, 3월 3주 차 음반 판매순위 1위는 지난주에 이어 아이유 정규 5집 ‘LILAC’이 차지했다.
백현의 미니 3집 ‘Bambi’의 Photo Book 버전과 Jewel Case 버전이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고, 슈퍼주니어 10집 ‘The Renaissance’의 The Renaissance Style과 SQUARE Style이 4, 5위를 차지했다.
WayV의 미니 3집 ‘Kick Back’이 6위를 했고, 7위는 블랙핑크 로제의 첫 싱글 앨범 ‘R’이 차지했으며, 드리핀의 미니 2집 ‘A Better Tomorrow’가 8위에 올랐다. 샤이니 7집 ‘Don’t Call Me’는 Jewel Case 버전과 PhotoBook 버전이 9,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아이유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Palette(팔레트)’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오가며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을 선보인 아이유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와 음악으로 찾아올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5일 정규 5집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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