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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쵸비 1000포인트' 2021 LCK 스프링 8주차 POG 순위…2위 표식 900포인트

기사입력 2021.03.17 09:4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LCK 스프링 8주차도 끝난 가운데 선수들의 POG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11일 프레딧 대 담원기아의 경기부터 지난 14일 담원기아 대 농심의 맞대결까지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8주차 경기가 모두 종료됐다.

이와 함께 선수들의 POG 포인트 경쟁도 치열하게 열린 가운데 1위는 올해 첫 1000포인트를 달성한 한화생명의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차지했다.

정지훈은 8주차에서 POG 포인트를 쓸어담으며 1000포인트 고지를 달성, 단독 1위로 치고 올라 섰다. 

2위는 DRX의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다. 홍창현은 90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정글러 캐리를 증명하며 1위와의 포인트 차이는 단 100포인트 밖에 나지 않는다.

3위는 담원기아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다. 허수는 800포인트로 3위에 이름을 올랐다. 4위 역시 담원기아의 탑 라이너 '칸' 김동하다. 김동하는 700포인트를 획득했다.

공동 5위는 젠지의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와 담원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다. 두 사람은 600포인트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는 18일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9주차 일정이 시작된다. 9주차 첫 경기는 젠지 대 담원기아의 맞대결로 현재 1, 2위 간의 팽팽한 접전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인스타그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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