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과일바이어 이진표가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13년 차 대형마트 과일 팀 바이어 이진표의 밥벌이 현장이 공개됐다.
과일바이어 이진표는 "전국 140개 매장에 과일을 공급하는 일을 한다. 상품을 농가에서 구입하고 매장에 입점되기까지 모든 걸 한다. 지금 저는 참외랑 사과를 담당한다"라며 자신의 업무를 설명했다.
MC 광희는 "대형마트라고 하면 설마 정용진 부회장이 있는 회사가 맞냐"며 입을 열었다. 이진표는 "저희에게도 엄청 친숙하시다. 저 회사 입사할 때 면접도 그 분이 직접 보셨다"라며 웃었다. MC 김구라는 "부회장 얘기하니까 얼굴이 환하게 바뀐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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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