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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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권혁, 권도균에 "정우연에게서 멀어져" 경고

기사입력 2021.03.16 19:34 / 기사수정 2021.03.16 19:3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권혁이 권도균에게 경고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정훈(권혁 분)이 영신(정우연) 때문에 준영(권도균)을 만났다.

준영을 만난 정훈은 "어디 가서 얘기 좀 하자. 영신이는 내가 사랑하는 애다. 너같은 애가 함부로 여겨도 좋은 애가 아니라고 말해두고 싶다"라고 경고했다. 준영은 "익히 알고 있다"라며 "그게 걱정돼서 왔으면 걱정 말고 가라"라고 반박했다.

정훈은 "영신이에게서 멀어져"라고 경고했다. 이에 준영은 "정확히 너와 영신이의 현재 사이가 뭐냐. 사귀고 있는데 내가 끼어든 거냐. 아니면 너 혼자 열 내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정훈은 답을 피하고 "분명히 말했다. 영신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이야"라고 다시 말했다. 준영은 "나도 사랑하는 아이야"라고 말하고 먼저 자리를 떴다.

이때 퇴근한 영신에게 정훈은 "나중에 무슨 꼴을 당하려고 저런 애랑 엮이니. 다정이를 위해서라면 네 인생 시궁창에 빠져도 되는 거냐"며 영신을 다그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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