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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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진또배기' 재해석→추리게임 과몰입…'열정 웅' 등극 (뽕숭아학당)

기사입력 2021.03.16 14:21 / 기사수정 2021.03.16 14:2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43회에서는 의문의 방으로 끌려간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 등 트롯맨들이 긴장감 넘치는 ‘학교 탈출 추리게임’을 통해 짜릿한 ‘뽕숭아표 꿀잼’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임영웅-영탁-이찬원은 ‘음악의 방’을 통해 자신들을 ‘미스터트롯’ 진, 선, 미를 만들었던 명곡들을 서로 바꿔 부르는, ‘단독공개’ 특별 무대를 펼친다. 이찬원은 영탁의 ‘막걸리 한잔’을 불러 청국장 보이스로 모두를 취하게 만들었고, 영탁은 임영웅의 ‘보라빛 엽서’를 불러 제대로 ‘찐 감성’을 표현했다. 임영웅은 ‘히어로가 장르 그 자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웅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찬원의 ‘진또배기’를 불러 최고의 무대를 만들었다. 여기에 임영웅-영탁-이찬원이 흥 넘치게 부르는 ‘둥지’ 무대가 최초로 공개 되면서, 뽕력이 폭발한, 신명 나는 흥을 전했다.

더욱이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 등은 ‘댄스의 방’과 ‘음악의 방 수업’에서 밀가루 풍선 하나로 쫄보가 된 채 혼비백산, 대환장파티를 형성하며 웃음 폭격을 안겼다.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은 노래 제목을 듣고 '안무 일심동체'를 이뤄야하는 미션을 받아 각종 안무 동작을 선보였고, 희욘세 김희재는 ‘뚜두뚜두’부터 ‘위아래’까지 뽕펙트한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그런가하면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 등 6명 트롯맨들은 미션 돌입을 앞두고 가장 먼저 ‘추리의 방’으로 끌려간 후 우당탕탕 소리와 함께 요란한 긴장감 속에 예측 불가 추리를 시작했다. 각 교실의 미션을 끝내야 다음 교실로 이동할 수 있는 미션인 만큼 트롯맨들은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한 관찰력과 예리한 추리력을 총동원해 추리게임에 몰두, 단서를 찾아 나섰다.

특히 임영웅은 돋보기까지 공수해 최강의 집중력을 발동하는데 이어, 병아리 개인기까지 선보이는 등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열정웅'에 등극, 미션 성공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김희재는 명탐정 코난도 울고 갈 추리력으로 ‘희코난’에 등극했던 터. 반면 단서를 찾는 족족 ‘꽝’을 획득해 ‘똥손’으로 불린 멤버도 발생해 큰 웃음을 안겼다. 각 방에서 극강의 미션을 수행한 트롯맨들이 ‘방 탈출 왕초보’를 벗어나 무사히 학교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 측은 “어디서도 볼 수 없을, 임영웅-영탁-이찬원의 단독 무대들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더불어 6명 트롯맨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학교 탈출 특집에서는 예측 불가한 미션들을 해결해가는 트롯맨들의 모습을 통해 한바탕 시원한 웃음을 터트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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