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탁 팬클럽은 유튜브 채널 ‘영탁에게’를 개설하고 “영탁의 내사람들이 목소리로 전하는 이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영탁의 팬들은 영탁의 신곡 ‘이불’ 합창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신곡 '이불'의 첫 무대에 감동한 영탁의 팬들이 만들어낸 깜짝 프로젝트다.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모집된 151인의 음원을 한 데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영탁은 지난 2020년에 TV CHOSUN ‘미스터트롯’ 선으로 등극했으며, 지난 3월 14일 ‘미트’ 선 1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러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 것.
이러한 팬들의 영탁 사랑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영탁은 2021년 초에 신곡 ‘이불’을 발매했다.
영탁의 신곡 '이불'은 고된 시간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곡이다.
장민호의 '읽씹안읽씹', 정동원의 '짝짝쿵짝(Feat.남승민) 등으로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영탁은 이번 신곡 '이불'을 통해 한층 깊어진 그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영탁의 서정적인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 트로트 장르에서 보기 어려운 애드리브 라인까지 담겨 있는 신곡 '이불'은 색다른 매력으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탁 특유의 감수성 짙은 목소리에 현란한 스트링, 코러스와 일류 세션의 연주까지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팬클럽-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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