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발달장애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파이팅입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웹툰작가 주호민이 발달 장애 아들 고백 후 쏟아진 관심을 언급했다. 

앞서 주호민은 트위치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첫째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음을 고백했다.

첫째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어 원래 작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1년을 쉬고 올해 입학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배우 오윤아가 발달 장애 아들과 함께 방송에 나오는 것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고백했다. 

주호민의 고백에 이와 관련한 기사들이 쏟아졌고, 그만큼 주호민을 응원하는 누리꾼들도 많았다. 이에 대해 15일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째 아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 그렇습니다. 발달 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주호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