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추자현, 한예리, 신재하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추자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 나의 삼남매~~ 사랑스러 미쳐버리겠네~~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사 중 기념사진을 남기는 추자현, 한예리, 신재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자현, 한예리의 화장기 없는 소탈한 모습과 군 복무 중인 신재하의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삼남매로 출연한 뒤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세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신재하는 지난해 11월 현역 입대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추자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