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화이트데이를 배우 권상우와 함께 보냈다.
15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대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권상우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설정샷을 찍고 있다.
사진과 함꼐 김영철은 "어제 식당 도착하고 화이트데이인 것을 알게 된 두 남자, 권상우&김영철. 죄다 커플인데. 셰프님 말이 더 웃겼지. '비지니스 얘기하러 왔구나'"라며 "재밌으면 됐지 뭐. 또 보자"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진행과 함께 JTBC 예능 '아는형님'에도 출연하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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